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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생활

첫 인사

안녕하세요,sweetw입니다.

sweet+ tw 줄임인데, TW는 Technical Writer의 준말이구요.


TW는 말그대로 기술적인 문서나 글을 쓰는 직업입니다.

소설이나 시, 잡지, 뉴스, 마케팅 글쓰기와는 또 다른 글쓰기의 분야이지요.

Technical은 뭐.. 그렇다치고, Writer로서, 

글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둥지를 어디에 만들까 고민이 되더군요.

예전엔 블로그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페북이며 카스, 인스타그램, 텀블러, 구글플러스, 에버노트 등등

온라인 상의 개인 공간이 어찌나 다양하던지..


하지만 결국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나이를 먹은 탓일까요? 

다른 곳들은 정신도 없고, 사용법이 어렵거나 제한이 있고, 제가 통제하기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TW로서 경력이 길지는 않아서 부족한 점은 있지만

그 만큼 이 분야에서 배우고 싶고, 정리하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열정이 식기 전에 이 곳에서 공부하고, 공유하고, 연습하겠습니다. 

글쓰기 연습도 하구요.


시작이 반이죠? 화이팅입니다. ^^